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장성관광

  • 놀고
  • 보고
  • 먹고
  • 자고

꿈과 희망이 있는 옐로우시티 장성 힐링관광

전설과설화

  •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 RSS
  • 현 페이지 엑셀로 다운
  • 현 페이지 워드로 다운
  • 현 페이지 인쇄
글 내용보기
직방재 김보원장군
김보원(金輔元)은 삼서면 수양리 기동(중수)출신인데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진주성 촉석루 삼장사 막하에서 싸우다 전세가 어렵게 되자 입고 있던 옷을 찢어 혈서를 써 자기가 사랑하고 아끼던 말 갈기에 매달아주며 "네가 비록 미물(짐승)이나 어미를 안다했으니 이 편지를 집으로 가져가라"하고 말을 집으로 보냈다.

한편 고향의 부인 성씨가 낮잠을 어렴풋이 자는데 꿈속에서 남편이 나타나 얼굴에서 피를 뚝뚝 흘리며 손을 흔들면서 용을 타고 하늘을 훨훨 날아가는 것이었다. 부인은 같이 가자고 따라가다가 꿈을 깼다. 부인은 불길한 예감에 정화수를 떠놓고 남편의 무사함을 비는데 그때 남편의 애마가 혼자 힘없이 오는지라 순간 남편의 죽음을 직감하고 애마를 부등켜안고 슬피우는데 말갈기 속의 편지가 손에 잡혀 펴본 즉 일개한사 천리부의 여삼현 동사 사역하한(一介寒士 千理赴義 與三賢 同死 死亦何恨:일개한 선비로서 천리나 되는 곳에서 의에 따라 죽으니 죽어 한이 있을까)라고 적혀 있었다.

부인은 남편을 따라 죽을 결심을 하고는 남편의 시체만이라고 찾고자 남장을 하고 진주성으로 떠났다. 얼마쯤 산 속을 가다가 도둑을 만나 보따리마저 잃게 되자 부인 성씨가 남편의 이름과 전사한 이야기, 시체를 찾으러 진주성까지 간다는 이야기를 하자 도둑도 김보원의 명성을 잘 아는 터라며 자신의 무례한 행동을 사죄하고 진주성까지 동행하여 남편의 시체를 찾아주었다. 부인은 남편의 장사를 지낸 뒤 남편을 따라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1985년 유론에 따라 김보원의 충(忠), 김주원의(金註元)의 효(孝), 성씨부인의 열(烈)을 기려 광산김씨 일문 충,효,열 삼강비를 삼계 백산에 세워 기리고 있다.
  • 목록
  • 글쓰기

의견쓰기

0 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의견저장
QR CODE
  • 왼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이 QR Code는 『전설과설화 501번』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의 QR Code 이미지 http://tour.jangseong.go.kr/_wscms30/plugin/qrcode/php/qr_img.php?d=http://tour.jangseong.go.kr/q/ezExMDN8NTAxfHNob3d8fQ==&e=M&s=3
담당자
  • 기타 휴직/병가/기타 윤은선 ☎ 061-390-7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