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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원덕리미륵석불

  • 소재지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원덕리 36-1
  • 지정번호 : 지방유형문화재 제13호 (1972. 1. 29)
  • 규 모 : 석불 1기(높이 5m, 폭 95×65cm)
  • 분 류 : 유형문화재

잔잔한 미소를 간직하고 있는 높이 5.35m의 원덕리미륵석불은 관·상체·하체 부분이 각각 별석(別石)으로 되어 있는데, 머리에는 8각의 옥개형의 관을 쓰고, 이마에는 마름모꼴로 그물모양을 선각하여 나발을 표현하였다. 얼굴은 턱 부분에서만 약간 모를 주었을 뿐 거의 사각형에 가까우며, 목에는 삼도(三道)가 뚜렷하고, 법의는 통견(通肩)으로 U자형 의문(衣紋)을 보인다. 몸 전체를 덮어 발 밑까지 내려 왔으며, 왼쪽손은 형식적으로 표현되어 있는 등 외형을 보면 불상임을 나타내고 있다.

전체적인 인상은 장승과 같은 토속적 수호신에 가까워 보이는데, 불상이 있는 원덕마을은 갈재 남쪽 계곡의 수구에 해당하므로 장성의 북쪽에서 악귀를 막던 비보장승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미륵석불은 근래에도 영험을 보인 일이 많은데, 당시 한 인민군이 이곳을 지나다 미륵을 보고 이런 돌기둥은 없애버려야 한다고 얼굴을 향해 총을 쏘았는데, 이 인민군은 5리도 못가 사거리에서 피를 토하고 급사했다고 한다. 며칠후, 원덕마을 강대엽 어머니가 코가 심히 아파 백방으로 약을 구해 치료를 해 보았으나 낫지 않았다. 평소 불심이 있던 강씨 어머니는 미륵을 꿈에 보고 아들에게 미륵불을 찾아가 공을 드리고 오도록 했는데 미륵불을 찾아간 강씨는 그의 어머니가 아픈 자리와 같은 미륵불의 코가 총을 맞아 깨어져 있고 그 곳에 총알이 박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다리를 놓고 총알을 빼내 주었는데, 그 뒤 그의 어머니 병은 씻은 듯이 나았고, 여든살이 넘도록 장수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이곳 사람들은 이 미륵불에 대한 믿음이 깊어졌으며, 아들을 못 낳는 여인들의 백일기도자가 늘어나, 지금도 꾸준히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전에 의하면 백제 때부터 이 곳에 신흥사(검북사 혹은 고묵사)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현재에도 미륵불 근처에 기와조각이 많이 깔려 있다.

원덕리 미륵석불은 모양이나 기법 등에서 볼 때 고려말 또는 조선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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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이미영 ☎ 061-390-7226